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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혜 집사(장년대교구) - 우리 삶에 날마다 기적을 보여주신 하나님

작성일 19-05-1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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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삷의간증 조회 25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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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내막암 발견, 용종 제거로 암세포 소멸
복음 전도에 힘써 영의 자녀 잉태 소망 얻게 돼


15576301599892.jpg결혼 6년차인 우리 부부는 하나님의 사랑과 이웃의 중보가 우리 삶에 얼마나 큰 위로가 되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또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믿고 따르는 것이 신앙인의 큰 사명임도 깨달았다.

 내가 대학청년국 카리스선교회 총무로 봉사할 때 남편은 새가족으로 선교회에 발을 내딛고 신앙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장년대교구 드림교구에서 다시 만난 우리는 한 공동체 안에서 서로의 마음을 알게 됐고 주변의 축복 속에 한 가정을 이루게 됐다.

 아이를 좋아하는 우리 부부는 자녀 잉태가 소원이었다. 주변에서 시험관아기 시술을 통해 자녀 잉태를 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지난해 10월 경 우리도 시험관아기를 준비하기로 했다. 그런데 시술에 필요한 모든 검사를 다 받고 마지막 검사인 자궁내시경만 남은 상태에서 뜻하지 않은 소식을 접하게 됐다.

 자궁 안에서 용종이 발견됐는데 암세포가 나타났다. 아무런 전조증상이 없었는데 자궁내막암을 앓고 있었다니 도저히 믿겨지지 않았다. 아이를 가질 수 있다는 기쁜 마음에 병원을 찾았다가 생각지도 않은 말을 듣게 되자 어리둥절했고, 정색하며 말하는 의사 앞에서 아무런 말도 못하다가 혼자 집에 와서는 폭포 같은 눈물을 흘렸다. 나는 하나님이 원망스럽진 않았고 대신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인지 궁금했다. 서둘러 장년대교구 성도들에게 상황을 알리고 중보기도를 요청했다. 중보자들의 기도 속에 남편이 기적을 경험했던 기억이 떠올랐기 때문이었다.

 결혼 이듬해 남편은 건강종합검진에서 암 진단을 받았다. 폐 부분 엑스레이 사진 상 검게 나온 부분이 발견됐는데 의사는 수많은 임상을 토대로 “크기와 위치 상 100% 암이 맞다”고 했다. 그때 남편을 위해 시시각각 중보기도에 나서는 성도들을 보면서 큰 힘과 위로를 얻었다. 남편은 어렵다는 수술을 받았는데 결과적으로 암이 아니었음이 확인됐다. 병원 측이 “암이 아니라는 게 믿겨지지 않는다”고 할 정도였으니 남편을 살린 건 분명 하나님의 기적이었다.

 나는 서둘러 자궁내막암을 치료할 병원을 알아보았고 빠른 시일 안에 수술이 가능하다는 병원을 찾았다. 다행히 검사 결과 암은 초기 상태였고 자궁 외에는 전이가 되지 않아 자궁 내 용종을 제거하는 것으로 모든 치료가 마무리됐다.

15576301601245.jpg 이번 일로 우리는 ‘삶은 중보기도의 연속’임을 배웠다. 비록 우리 부부는 아이를 잉태할 수 없게 됐지만 ‘전도를 통해 영의 자녀를 잉태할 수 있다’는 비전을 얻을 수 있었다. 우리에게 주신 귀한 사명은 먼저 가족 구원이다. 우리 부부를 아껴주시던 시아버님이 주님을 영접하신 것을 시작으로 형제들과 그의 자녀들에게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것, 이것이 바로 ‘영적 자녀를 잉태하는 일’이라고 우리 부부는 확신한다.            

정리=오정선 기자

[출처 :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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